close

주군의태양’ 진혁PD가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했다.

A  

 

 

5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수목드라마 ‘주군의태양’(홍정은 홍미란 극본, 진혁 연출) 1회 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. 이날 진혁PD와 손정현EP가 참석했다.

 

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진혁PD는 “소지섭과 공효진이 한 번 웃기 시작하면 멈추지를 못한다. 지난번엔 자동문에 부딪혀 문이 열리며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촬영해 살리고 싶었는데 웃음이 터졌다. 이렇게 아쉬울 때가 너무 많다. 이 컷은 건지고 싶은데 웃음이 터져 버려 아쉬울 때가 너무 많다”고 밝혔다.

 

 

“甦志燮與孔孝真一笑就無法停不下來,上次拍攝撞門的戲,開門時吊兒郎當的樣子,我想拯救下拍攝,卻都在爆笑。像這種遺憾的時候有很多,想堅持住卻爆笑最終剪掉的遺憾之處有很多。只要笑一次,就凌亂了,會NG10、20次”

 

 

 

arrow
arrow
    全站熱搜

    wanglili886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